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는 23일 한인의류업체인 ‘포에버 21’(대표 장도원)이 봉제노동센터와 19명의 라틴계 근로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소송의 예비심리를 11월5일 열기로 결정했다. 포에버21은 최근 소장을 통해 ‘피고소인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작업을 했다고 주장하는 등 회사를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는 또 ‘고소대상에 포함된 19명의 근로자는 우리회사에서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포에버21로부터 소송을 당한 봉제노동센터 등은 지난 9월 이 회사를 상대로 이미 소송을 제기한 상태여서 근로환경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대립은 맞소송 양상으로 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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