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중소기업청(SBA)은 스몰 비즈니스들이 SBA의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24일 윌셔가 스테이플스 매장에서 열린 타운홀 모임에서 헥토 바레토 연방중소기업청장은 “스몰 비즈니스는 전국에서 창출되는 일자리의 75%, 국내 총생산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데도 업소들이 SBA의 유익한 정보를 활용하지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BA는 업주들이 최근 선보인 온라인 뉴스레터 ‘스몰 비즈니스’(www.sba.gov/ sbasolutions/)를 많이 이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SBA는 현재 비즈니스 창업 및 운영, 사업자금 융자등 널리 알려진 서비스는 물론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없애고 세제를 개혁하는등 업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바레토 청장은 또한 “연방정부가 민간으로부터 구매하는 연 2,200억달러 규모의 물품 및 서비스중 23%는 스몰 비즈니스에서 온다”며 일반 고객들 뿐 아니라 정부를 상대로 한 비즈니스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장섭 기자 〉peter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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