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동부식품상협회(회장 박재현)가 22일 점심시간에 마련한 바비큐 파티에 참석한 포모나 경찰국 150여 경찰관들은 이구동성으로 “갈비, 원더풀!”을 외쳤다.
동부식품상협회가 회원들과 관할 경찰관서와의 유대강화 및 범죄예방을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하고 있는 바비큐 파티는 식품상협회 최대의 연례행사 중 하나로 지난 8일 엘몬테 경찰국에서 있었고 이날 포모나 경찰국에 이어 29일에는 인더스트리 셰리프 스테이션에서 열리게 된다.
포모나 경찰국 짐 하딩 경찰국장은 “한인식품상협회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하니 경찰관들의 사기가 더욱 올라가는 것 같다”며 이날 파티를 마련한 동부식품상협회와 음료수를 찬조한 할람부스사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파티에는 포모나 경찰국 경찰관들과 이웃 소방서 소방관등 150여명이 참석해 동부식품상협회가 마련한 음식을 들었다. 부인이 한인이라는 글렌 스지키 경찰관은 “갈비, 정말 맛있어요”라며 식품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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