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 블러버드와 그랜드 애비뉴, 다이아몬드바 블러버드와 골드러시 드라이브 등 다이아몬드바 시내 주요 교차로에 교통위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바 시의회는 최근 한인 주민 이광호씨 등이 제출한 청원서를 받아들여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차원에서 주요 교차로에 교통위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청원서를 제출한 이광호씨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데도 좌시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나서게 됐다”고 청원서 제출 이유를 설명했다. 카메라가 설치되기까지는 2개월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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