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서 뛰는 외국선수가 총 67명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NBA는 29일 2002∼03 시즌 개막 엔트리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 아닌 외국국적의 선수가 35개국 67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오프닝데이 로스터에 포함됐던 52명보다 15명이 늘어난 것. 총 29개팀 가운데 27팀이 최소한 1명의 외국인 선수를 갖고 있는데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를 보유한 팀은 달라스 매브릭스(5명)이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타 재즈는 4명씩을 로스터에 갖고 있다. 국적별로는 올 여름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고슬라비아가 9명의 선수를 NBA에 진출시켜 단연 1위를 차지했으며 크로아티아가 4명으로 2위, 아르헨티나와 중국, 슬로베니아가 3명씩으로 공동 3위다. 폴란드(세자리 트리밴스키·그리즐리스)와 스코틀랜드(로버트 아치볼드·그리즐리스)는 이들이 첫 NBA 선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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