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의 3·4분기 대미투자가 크게 줄었다. 12일 한국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기업의 북미지역 투자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1% 감소한 11억3,000만달러로 국가별 투자액 면에서 중국(12억5,000만달러)에 뒤쳐졌다. 재경부 관계자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실 투자액 면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국내 기업들의 해외투자 흐름이 중국을 향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기간 국내 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실적은 신고기준으로 1,851건, 36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9.7% 증가했으나 금액 면에서는 오히려 30.9% 감소했다. <하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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