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경제
미국이 이라크에 대해 군사 행동을 개시한다면 내년도 자동차 판매가 7% 감소할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가 11일 전망했다.
글로벌 인사이트의 조지 매그리아노 이사는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이 발발한다면 내년도 미국의 승용차 판매가 최저 50만대에서 최대 120만대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그리아노 이사는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이 단시일 내에 미국의 승리로 끝날 경우 자동차 판매가 50만대 줄어들 것이고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주가 하락과 경기 불황으로 120만대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간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는다면 내년도 미국의 트럭 및 자동차 판매는 올해 수준과 비슷한 1,7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인사이트의 조지 매그리아노 이사는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이 발발한다면 내년도 미국의 승용차 판매가 최저 50만대에서 최대 120만대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그리아노 이사는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이 단시일 내에 미국의 승리로 끝날 경우 자동차 판매가 50만대 줄어들 것이고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에는 주가 하락과 경기 불황으로 120만대 정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간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는다면 내년도 미국의 트럭 및 자동차 판매는 올해 수준과 비슷한 1,700만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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