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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의 차기회장으로 안경열 수석부회장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지난 20일 오후 3시 이팽숙씨가 등록서류를 접수시켰으나 구비서류에 결격 사유가 발견되어 탈락, 안경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것이다.
이 후보의 등록서류를 검토한 선거관리위원(위원장 연규)들은 추천자 명단에 동일인의 이름이 2번 기재된 점, 후보의 이름이 추천자 명단에 포함된 점,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비회원의 명단이 추천자 명단에 포함돼 있는 점 등을 지적, 보완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 후보가 마감시한까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해 안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종율 한미노인회 이사장은 내주 중 이사회를 열어 제8대 회장 당선을 공표할 예정이다.
후보등록 마감시한인 지난 20일 오후 3시 이팽숙씨가 등록서류를 접수시켰으나 구비서류에 결격 사유가 발견되어 탈락, 안경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해진 것이다.
이 후보의 등록서류를 검토한 선거관리위원(위원장 연규)들은 추천자 명단에 동일인의 이름이 2번 기재된 점, 후보의 이름이 추천자 명단에 포함된 점,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비회원의 명단이 추천자 명단에 포함돼 있는 점 등을 지적, 보완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 후보가 마감시한까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해 안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종율 한미노인회 이사장은 내주 중 이사회를 열어 제8대 회장 당선을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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