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가대항 테니스대회인 데이비스컵 결승에서 프랑스와 러시아가 첫날 단식 2게임에서 1승씩을 주고받아 팽팽한 출발을 보였다. 29일 프랑스 베르씨코트에서 벌어진 데이비스컵 결승 첫 날 경기에서 러시아는 세계 랭킹 5위인 마랏 사핀이 프랑스의 신예 폴-앙리 메티유를 3-1(6-4, 3-6, 6-1, 6-4)로 가볍게 눌러 기선을 잡는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곧이어 벌어진 제2단식에서 세계 4위 세바스티안 그로장이 러시아의 2번타자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를 3-0(7-6, 6-3, 6-0)으로 완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전3선승제로 벌어지는 결승은 30일 복식에 이어 1일 단식 2게임으로 패권을 가린다. 프랑스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이자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고 1994년과 95년 2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러시아는 첫 우승을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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