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LA한인타운 6가와 아드모어 스트릿에 있는 아파트에서 라틴계 에두아도 모랄레스(19)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조인섭(25·크리스천)씨의 재판전 심리 날짜를 결정하기 위한 법정 히어링이 내년 1월21일로 연기됐다. 10일 LA형사법원 38호 법정(판사 마이클 사워)에서 열린 히어링에서 재판부는 심리날짜 결정을 연기해달라는 변호인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조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색 죄수복 차림으로 법정에 출두, 약 1분간 판사를 말을 경청한 뒤 셰리프 요원에 이끌려 다시 구치소로 향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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