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우드로 치건, 로브웨지로 치건, 스윙방법은 같다
칩샷은 모든골프샷중 가장 일반적인 샷이다. 상황에따라거의 모든클럽을 사용할수있다. 즉 3번우드로치건, 로브웨지로 치건 스윙동작에는 변함이없다. 다만 공의 위치만 달라진다. 클럽이 길수록 공을 앞쪽에 놓는다.
동작의 단일성을 증명하기 위해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보겠다. 웨지를 사용할때는 약간 아래로 공을 치기위해서, 공의 위치를 뒤로잡는다. 하지만 3번우드로 정확하게 공을 치려면, 다시말해 클럽헤드가 스윙의 최하점에서 공을 치게하려면 , 공을 앞쪽에 놓아야한다. 공의 위치를 정한후, 두가지 점에 유의한다. 하나는 스윙할때, 또하나는 폴로스루할 때이다.
스윙할때: 팔꿈치방향
어드레스부터 임팩트까지 왼쪽팔꿈지가 왼쪽엉덩이를 향하도록 한다. 그러면 클럽헤드가 너무 높거나 낮지않게 선을 그리며 움직이게 되므로, 임팩트가 정확해진다. 또한 손목이 지나치게 많이 움직이는것을 방지하여, 클럽헤드가 공뒤의 그라운드를 치는 두꺼운 샷과 얇은 샷을 막아준다.
폴로스루할때: 피니시라인
왼쪽팔과 클럽샤프트가 일직선을 이루게 피니시를 해야한다. 왼쪽 손목에 구브러짐이있다면 공중으로 공을 떠내려고 하기때문에 생긴것이다. 3번우드와 로브웨지는 각기 다른 칩샷 타구궤도를 그려내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크럽을 골라야한다. 웨지의 로프트는 어려움을 타개하기에 도움이 되며3번 우드는 공이 그린 가장자리를 지나 그린위로 굴러가는 안전한 샷을 치는데 적합하다.
브래드 레딩은 골프매거진 선정 100대 교습가이며, 펜실베이니아주 애본데일시 할트펠드 내셔널 골프클럽과 매릴랜드주 조파시 마운틴 브랜치의 책임교습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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