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파도에 휩쓸려 샌타바바라 해변에 올라 왔던 희귀종 바다거북이 한 마리가 위기를 넘기고 샌디에고 시월드에 제대로 정착했다고 관계자들이 7일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72파운드 무게의 이 거북이는 멸종위기의 희귀종 ‘올리브 리들리’로 지난해 12월23일 발견 당시 영양실조와 탈수로 사망위험에 봉착해 있었다. 샌디에고 시월드에 옮겨져 집중보호를 받으면서도 먹을 것을 거부해 관계자들을 애태웠지만 이제는 새우와 생선, 상추를 먹으며 원기를 회복하고 있다. 이 거북이는 여름까지 시월드의 보호를 받다가 이후에는 바다에 방류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들은 이 거북이 종류는 샌타바바라 지역에서 약 1,000마일 남쪽에 서식하지만 엘니뇨로 인한 고온해수 때문에 북쪽으로 이동하다 이탈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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