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는 13일을 ‘한국인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의 날’로 선포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8일 임영상 회장을 비롯한 SD한인회 임원, 조광세 평통분회장 등을 카운티 청사 본회의장으로 초청, 선포장을 전달했다. 그레그 콕스 위원장을 비롯 5명의 수퍼바이저위원들이 연명한 이 선포문은 “한국인들은 1903년 1월 13일 미주로 이민 온 이래 지난 1세기 동안 미국의 일원으로 세계 제 1,2차 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비즈니스, 종교, 의료 및 학계, 기술, 체육, 문화 예술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많은 기여를 해 왔다”고 치하하고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다양한 문화를 중요시하는 카운티 정책에 많은 도움을 주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창조해 나가고 있다”고 칭송했다. <샌디에고 최갑식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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