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SD 지사는 새로 설립한 SD 부동산 투자개발회사(SDREIC)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지난 18일 서울정에서 열었다.
주요 단체장, 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서왕석 지사장은 “SDREIC는 소규모 투자를 모아 대규모의 상업용 부동산을 구입, 전문인으로 하여금 관리 운영함으로써 투자분산 효과, 이중과세 문제 해결, 부동산 시세 자연증가, 대여수익, 에퀴티 증가분 등을 합해 연 20%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변호사, CPA, 금융인들이 배석한 가운데 구체적 설명에 나선 서 지사장은 “매월 5만달러를 적립, 1년 후 60만달러를 모아 이들 다운 페이먼트로 삼아 200만달러 상당의 상업용 부동산을 구입할 계획’이라며 공정성과 신뢰성을 위해 투자금은 변호사가 관리하는 은행구좌로 직접 디파짓되며, 이 사회의 승인 하에 뉴스타부동산 SD 지사가 관리하게 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