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한인은행들이 한국 무료 개인 송금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비고객에게는 송금액 제한 조처를 취하고 있으나 이같은 조처는‘비고객 푸대접’이상의 고민이 있다는 전언. 특히 소규모 은행 중에는 비고객의 송금한도를 1,000달러로 한정하거나 아예 허용하지 않는 곳도 있는데 이유는 ‘은행에 대한 현금및 외국과의 거래보고에 대한 규정’(BSA)때문이라고.
한 관계자는 고객은 평소 거래형태와 성격을 파악하고 있지만 비고객은 거래형태를 파악할 길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감독당국도 비고객이 송금할 경우 개인신상정보를 모두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또 이 기간에 고객들이 분산송금(Structuring)을 할 경우도 대비해 송금액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최근 강화되고 있는 현금거래규정 강화가 설 효도송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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