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이 위험도가 높은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사전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테이너 안전협정(CSI)을 체결하고 두 나라 세관직원을 부산과 롱비치항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협정에 따라 한미 양국은 고위험 컨테이너에 대한 효율적인 사전검사를 위해 양국 세관 당국간 긴밀한 정보교환과 세관협력을 강화하고, 상대국 항구에 세관직원을 상호 파견해 일정기간 시범적인 사전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부산항에 미국 세관직원을 파견하고 한국은 롱비치항에 한국 세관직원을 파견하게 된다.
CSI협정은 테러조직들이 해상 컨테이너를 통해 대량 살상무기를 밀반입하거나 수송도중 폭파시킬 가능성에 대히배 수출국 항만에서 컨테이너의 내장물품에 대해 출항전 검사를 골자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보너 미 관세청장의 제안에 따라 물동량 기준으로 세계 20대 항구를 보유한 14개 국과 미국 사이에 체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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