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시장에 진출한 한국산 자동차들이 올해도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현대, 기아 등 한국산 자동차업체들은 전통적으로 자동차시장 비수기인 1월중 미 시장에서 총 4만5,703대를 판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만3,700대보다 4.6%를 더 팔았다. 반면 이 기간 GM은 2.1%, 다임러크라이슬러는 10.3%나 판매량이 줄었으며 미 시장 전체도 2.6%가 감소했다. 기아는 이 기간 1만8,524대를 팔아 전년 동기비 11.8%가 증가했으며 현대도 2만7,179대를 기록, 1월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차량별로는 현대 티뷰론(1,233대)이 55%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기아 스펙트라(5,978대)가 39.6%, 현대 엘란트라(9,724대)가 31%, 기아 세도나(2,846대)가 28.3%나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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