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제인연합회는 오는 5월 노무현 차기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면 미국에서 주요 그룹 총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한국 경제 홍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11일 “차기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면 손길승 회장을 비롯, 삼성, LG 등 대표적인 그룹 총수들이 미 재계에 한국의 경제실상을 알리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국가 경제설명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실무선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무디스의 한국 국가신용 전망 하향조정이나 북핵 사태에 따른 한국 경제에 대한 미 기업 및 투자가들의 불안감을 크게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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