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회장 이승훈)는 20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한인 이민 100주년 행사와 빌리 김 구명운동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보험재정협회는 이민 100주년 행사 기금을 위한 전화카드 판매 사업에 협회 차원에서 구매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청소년기의 범죄로 인해 추방위기에 놓인 빌리 김씨를 돕는 차원에서 서명운동을 즉석에서 벌이기도 했다.
이밖에도 한인유권자센터에 매달 일정 금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회장은 "협회가 한인사회의 뜻깊은 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전화카드 구매와 서명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험재정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오는 4월3일 열리는 보험인의 밤 행사와 2003년 보험재정회보 발간 등 주요 행사 일정을 논의했다.
한편 협회는 새 집행부 구성을 확정지었다. 차기 집행부는 하용화 차기 회장과 찰리 김 수석부회장 외 폴 김 대내부회장, 김석영 대외부회장, 박상호 사무총장, 김재우 총무부장, 송정훈 재정부장, 최승훈 홍보부장, 이윤희, 임상수 감사 등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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