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건설중인 공장에서 일할 직원 2,000명을 다음주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앨라배마주 지역방송인 WSFA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현지 공장의 생산 및 컴퓨터 부문에서 1,600명, 관리직 400명등 총 2,000명을 모집한다는 방침 아래 다음주부터 앨라배마주 노동사무소를 통해 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지원 기한은 다음달 23일까지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지원자는 오는 8월부터 훈련과정에 들어가며 공장이 완공된 후 작업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차 몽고메리 공장의 그레그 킴블 인사담당관은 “임금 수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업계 평균은 생산직의 경우 시간당 14~21달러이며 공정관리직은 18~24달러 수준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앨라배마주 거주 현지인으로 한정, 약 5만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0대1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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