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각국서 120명 참가, 호놀룰루 1명 배정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5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03년 세계한인지도자대회’에 참석 희망자를 오는 3월19일까지 모집한다.
한민족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모두 120명이 참가하며 오는 5월20~22일 3일 동안 서울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체회의 및 토론, 고위인사 예방 등의 주요일정이 잡혀있다.
참가대상은 총연 및 주요지역의 한인회장 및 해외한민족 대표자협의회 소속회원으로 항공료는 자비부담이며 체재비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지불하게 된다.
참가자는 ‘재외 600만 동포의 지위향상 방안’, ‘동북아 경제중심국가건설 기여방안’,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대외기반 조성’, ‘차세대 육성과 민족문화교육 활성화 방안’ 중 소숙분과를 결정해 통보해야 한다. 단, 발표 희망자는 주제 및 자료, 사진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호놀룰루 배정인원은 1명이다.
참가희망자는 단체명 및 직위, 국적, 성명 등 약력사항과 사진 2매를 준비하고 호놀룰루 총영사관으로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596-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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