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을 주도한 미국과 영국은 전쟁도중이나 전후의 이라크 복구나 민간인들을 돕기 위해 수억달러를 지원하겠다고 19일 유엔측에 약속했다.
유엔주재 미국대사인 잔 네그로폰티는 이날 유엔 안보리에 “미국은 전쟁중이라도 이라크 민간인 구호에 노력하고 유엔의 난민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은 전쟁터의 난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한 식수와 비상식량, 담요등 셀터용품 구호금으로 1,650만 달러를 따로 떼어놨다.
그외에 유엔의 여러 구호기관과 민간구호단체에도 총 6,000만달러를 이미 나눠줬다. 제레미 그린스톡 유엔 영국대사는 이날 “영국정부는 이라크 난민 구호자금으로 1억1,000만달러를 비축해놨으며 추후 더 많은 액수를 기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전쟁발발땐 즉시 1억2,350만 달러의 난민구호기금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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