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일꾼 이연욱씨
“힘닿는 데까지 커뮤니티 봉사”
“봉사활동이 취미입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이연욱씨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의 숨은 봉사자다.
OC 한인회, 한미시민권자협회, 한미노인회 등 여러 단체에 관여하면서 자신을 필요로 하면 어느 일도 마다하는 법이 없다.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가 끝나자 축구공 150개를 구입,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만나는 주류사회 관계자들에게 나눠준 것도 그의 아이디어이며 9.11테러가 발생하자 품귀현상을 빚었던 성조기를 자비로 대량 구입, 사람들에게 배부하기도 하는 등 봉사에 남다른 재주(?)를 타고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남 돕는 일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이저 파이낸셜’ 스티브 노씨
“각종 융자 신속·정확하게”
부에나팍 소재 ‘메이저 파이낸셜’사의 스티브 노씨는 ‘고객들과의 좋은 만남’을 삶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
신규 주택융자, 재융자, 사업체 구입에 따른 융자 등 제반 융자업무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이 회사에서 이같은 삶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덕분인지 노씨를 만났던 고객들은 그의 팬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노씨는 “적은 다운페이먼트 때문에 주택장만을 미루고 있는 사람, 2차 주택융자를 통해 현금 마련을 원하는 사람 등 융자와 관련된 모든 고객들의 필요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14)523-3343 혹은 (213)923-1526
‘뉴스타 부동산 헬렌 이씨’
“고객신뢰 바탕, 업무 충실”
한인 부동산업계가 헬렌 이(뉴스타부동산 랜초 쿠카몽가 오피스 근무)씨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놀라움이 담겨 있다.
업계에 발은 들여놓은 지 4년밖에 안 되는 이씨가 업계의 정상을 넘보고 있다는 사실이 경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씨는 “이곳 토박이로 신뢰를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고 자평하면서 “고객들에게 교양과 상식을 갖춘 자상한 전문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랜초 쿠카몽가는 210번 프리웨이의 개통과 함께 폰태나와 함께 주거지로서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뉴스타부동산은 이곳에 15번째 오피스를 열었다.
연락처 (909)816-7227 혹은 (909)945-889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