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죽음(The Living Death)으로 알려진 치매(알츠하이머 병)는 예방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21일 오전 코로나 경로회관에서 열린 ‘치매예방과 치료방법 세미나’에 초청된 김수홍 박사는 "치매는 베타 아밀로이드(Beta-Amyloid)라는 물질이 뇌 속에 쌓여 뇌 신경세포를 파괴하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뇌 신경세포에 치명적 영향을 주는 술과 담배를 끊고 미리 치매 예방제를 복용해야만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뇌출혈이나 심장계 질환을 앓았던 사람은 99.9% 치매에 걸리며 당뇨병이나 각종 성인병 질환을 앓았던 사람은 건강한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최고 400배나 높게 나타났다고 경고했다. 또한 치매는 95%가 후천적인 이유로 발생, 뇌 신경세포가 약해지기 시작한다는 45세부터는 치매 예방제를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미국에는 450만 명의 치매환자가 있으며 매년 10만 여명이 치매로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일리노이 주립대와 시카고 약대교수를 역임한 김 박사는 현재 치매를 연구하는 미 의학 연구소 큐렉셀(Curxcel)을 창립하고 치매 예방치료제 아미넥스(AmyNex)를 개발, 미 식약청( FDA)으로부터 대체의학품 특허를 받았다. 김 박사는"치매 예방치료제 아미넥스는 부작용이 없는 제품으로 과용이나 오용의 걱정이 없으며 간 손상이 염려됐던 기존 제품과는 달리 간과 콩팥에 강장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아미넥스는 동부총판을 갖고있는 Nice N’ Natural 홀세일 디비전(정철환 대표)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구입 및 대리점 문의 516-3319-177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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