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조환동 특파원> 요르단 주재 이라크 대사관이 26일부터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다. 이라크 대사관은 이날 방문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대사관을 방문한 본보 등 서방 기자들에게 “본국 정부와의 통신이 두절돼 비자를 발급할 수 없다”며 “현재로서는 비자 신청서를 접수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이라크 대사관에는 현재 거의 1,000여명의 서방기자들이 방문 비자를 신청한 상태이지만 전쟁발발후에는 이라크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국민외에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전면 중지한 상태다. 그러나 이라크 대사관이 비자 접수마저도 거부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의 공습으로 인한 통신망 파괴로 본국 외무부와의 연락이 원활하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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