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시는 현재의 3개 재개발구역 외에 시동쪽과 서쪽 경계에 재개발구역을 설정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데이브 페레스 인더스트리 시장은 이 지역에 50년 이상된 낡은 건물들이 많아 신규기업 유치는커녕 기존 입주기업들까지 뺏길 위험이 높다며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개발 프로젝트 수립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개발 프로젝트 대상지역은 엘몬테 경계의 서쪽지역과 월넛, 다이아몬드바 경계의 동쪽 지역을 포함해 1,385~1,825에이커에 달하며 향후 40년 동안 3000만~5300만달러의 세수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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