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보분석가들은 개전이후 방영된 사담 후세인의 TV연설이 모두 미리 녹화된 것으로 결론 지었다고 CNN 방송이 3일 보도했다. 그러나 중앙정보국(CIA)은 아직 이같은 결론을 뒷받침할 결정적인 정보가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CNN은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 후세인 TV연설의 영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연설테이프가 모두 전쟁 이전에 제작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같은 결론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의 생사여부는 여전히 알수 없다고 전했다.
테이프를 분석한 군정보당국은 후세인이 죽거나 부상하지 않았더라도 공습 위험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TV연설을 미리 녹화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가장 의문스런 TV연설은 첫 공습이 시작된 지 몇시간 후에 방영된 테이프로 후세인이 유별나게 단정치 못한 차림새로 즉석에서 마련한 듯한 연설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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