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성다해 서비스”다짐
윌셔은행 동부지점(지점장 정혜영)이 2일로 개업 2주년을 맞았다.
콜리마와 페어웨이 코너에 자리잡은 윌셔은행 동부지점은 3월말 현재 1,500여 구좌에 3,200만달러의 예금고, 2,000만달러의 대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윌셔은행 동부지점에는 정 지점장을 비롯해 마이클 강 대출부장, 김영란 오퍼레이션 오피서, 준 웨스트비 오퍼레이션 수퍼바이저, 뉴어카운트 담당 켈리 오, 커스토머 서비스 담당 제니 조, 창구담당 장지원, 이한남, 이현모, 이소진씨 등 10명의 행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혜영 지점장은 “한인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경쟁 속에서도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며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서비스로 고객들을 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지점장은 또 ‘오버 드래프트 보호’ 혜택을 모든 고객에 제공하고 있다며 이용을 당부했다. 윌셔은행은 이날 떡 등 다과를 마련, 고객들을 접대했다.
19765 E. Colima Rd., Rowland Hts., (909)979-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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