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e’s Laser Engraving을 경영하고 있는 지기찬(Keith Gee)씨는 36여 년의 골프경력에도 불구하고 만인의 병인 아웃싸이드-인으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클럽헤드를 악간 뒤로 보내는 동작(상단 사진)을 배우면서 드라이브도 많이 나가고 스코어가 많이 줄기 시작하여 이제는 70대를 치는 회수가 많아져, 사는 보람을 골프를 통해 더 실감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웃싸이드 인으로 스윙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하단에서 보는 사진처럼 손과 오른 어깨가 앞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클럽이 스윙플레인을 위(사진 B)로 벗어나 빠나나 볼을 치게 된다.
지난주에 설명한 것처럼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클럽헤드를 약간 뒤로 보내는 동작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좋은 스윙을 구사 할 수 있다.
연습방법은 손을 45도 정도 각도로 앞으로 떨어트리면서 손과 손목을 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주면, 클럽샤프트가 오른 어깨 밑(사진 A)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오른 팔 급이 앞으로 나가면서 오른팔이 펴지게 된다. 이렇게 하면, 초기에 클럽헤드가 약간 뒤로 가면서(상단 사진) 클럽이 안쪽에서부터 들어가 공을 치게되어 드로우샷을 치게 되어 거리를 더 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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