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O 의료보험플랜을 이용하고있는 12개 보험사의 보험료가 전년비 평균 11.5% 오를 전망이다.
뉴요커 2백6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HMO는 그동안 PPO보다 저렴, 인기가 있었으나 보험료 인상으로 큰 타격을 입게됐다.
이같은 HMO 보험료 인상에 대해 뉴욕한인봉사센터 공공보건부 김성호 부장은 "보험료 인상은 의사와 각급 병원이 보험회사에 보다 많은 의료비(의료, 행정, 관리 전 부문)를 청구하면서 자연 발생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의료서비스 저하가 우려된다"며 개인과 가족 모두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 애트나 헬스 Inc(16.7% 인상, 개인 538.01/한 달, 가족 1,153.7/한 달)
▲ 애틀랜티스 헬스 플랜 Inc(16.7%, 479.16, 1,437.48)
▲ 뉴욕 CIGNA 헬스케어 플랜(16.7%, 484.49, 1,453.46)
▲ 매니지드 플랜(16.7%, 497.98, 1,478.96)
▲ 매그나 헬스(16%, 456.82, 1,370.54)
▲ 뉴욕 호리즌 헬스케어(13.8%, 492.15, 1,476.44)
▲ 옥스포드 헬스플랜(뉴욕)(13%, 409.14, 1,227, 43)
▲ GHI HMO 셀렉트 Inc(12.7%, 590.92, 1506.85)
▲ 뉴욕 헬스넷(12.2%, 538.01, 1,512.29)
▲ 뉴욕 유나잇티드 헬스케어(11.5%, 483.74, 1,451.21)
▲ 엠파이어 블루크로스 블루쉴드(8.3%, 412.93, 1,238.79)
▲ 뉴욕 헬스 인슈런스 플랜(7.4%, 320.04, 595.48)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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