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15일 예산을 10억달러나 대폭 줄이는 방안을 내놓았다. 뉴욕주가 뉴욕시에 충분한 예산지원을 하지 않으면 뉴욕시는 10년만에 가장 강도 높은 예산감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예산 감축방안이 통과되면 블룸버그 시장은 뉴욕시 정부 기구에서 1만여명을 추가로 해고할 계획이다.이에따라 뉴욕시는 경찰인력을 1,360명을 줄여 5,620만 달러를 절감할 예정이다. 경찰인원 감축은 오는 7월 시작하는 경찰학교를 잠시 휴교해 퇴직 경찰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또 6,990만 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모든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없앨 예정이며, 1,400여명의 보조교사들도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청소인력 1,057명도 일자리를 잃게 된다.
브루클린과 퀸즈에 있는 동물원도 폐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고용 관련 부서가 사라질 전망이며, 소방서들도 예산절감 대상에 들어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