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와 덕을 겸비한 남가주 최고의 미인을 뽑는 제32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예비 심사가 17일 밤 아로마 윌셔센터에서 9명의 출전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피부 미용과 수영복 심사, 인터뷰등 3가지 종목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본선대회는 18일 오후7시 LA의 윌셔 이벨극장에서 열린다. 대회 심사는 사브리나 케이 심사위원장을 포함해 한인사회 각계 인사 11명이 맡는다. 인터뷰에 앞서 출전자 전원이 수용복 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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