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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나영자)가 주최하는 한국어 동화 구연대회가 19일 오후 1시∼5시 LA한국종합교육관(680 Wilshire Pl. LA)에서 열린다.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글 독서와 한국어 공부를 장려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글로 된 동화를 읽고 암송해서 발표하게 되며 유치부와 초급, 중급, 고급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4명과 최우수상 등 총 17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나영자 회장은 “지난해까지는 직접 작문한 글을 발표하는 이야기대회로 치렀으나 한국어 작문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는 구연대회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문의 (213)388-3345
한인 어린이들에게 한글 독서와 한국어 공부를 장려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글로 된 동화를 읽고 암송해서 발표하게 되며 유치부와 초급, 중급, 고급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4명과 최우수상 등 총 17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나영자 회장은 “지난해까지는 직접 작문한 글을 발표하는 이야기대회로 치렀으나 한국어 작문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는 구연대회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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