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8대 대도시의 폭력범죄가 감소하고 재산관련 범죄는 다소 상승, 범죄율이 급상승한 주 전체 추세와 대조를 보였다.
주 검찰이 27일 발표한 인구 10만명 이상의 78개 지역 범죄율 예비통계에 따르면 OC 대도시중 절반인 4곳의 주요 범죄가 2001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주 전체 대도시는 4%가 증가했다. 특히 주 전체의 살인사건은 1,842건이 발생, 2001년보다 거의 11%나 뛰었다.
OC 도시별로는 가든그로브, 풀러튼의 범죄율이 각각 6.9%, 4.8% 상승했으나 어바인은 4.2%가 하락했다. 또 코스타메사는 15%가 감소한 반면, 오렌지는 14%가 상승했다.
주 검찰이 27일 발표한 인구 10만명 이상의 78개 지역 범죄율 예비통계에 따르면 OC 대도시중 절반인 4곳의 주요 범죄가 2001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주 전체 대도시는 4%가 증가했다. 특히 주 전체의 살인사건은 1,842건이 발생, 2001년보다 거의 11%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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