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은 향후 5년간 32개 시에서 240여개의 교통난 개선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한 1억1,000만달러의 예산 지출안을 12일 승인했다.

그중 최대 공사는 레이크 포리스트의 5번 프리웨이 인근 엘토로 로드 확장으로 1,07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엘토로 로드는 인근 지역사회의 동맥과 같은 중요한 하이웨이로 2마일 구간의 6차선을 8차선으로 확장한다.

이밖에 주요 교통난 개선 프로젝트와 공사비는 아래와 같다 ▲애나하임: 볼 로드와 카텔라 애비뉴 사이 브룩허스트 스트릿 확장, 1,302만5,802달러 ▲터스틴: 뉴포트 애비뉴와 에딘저 애비뉴의 진입로 재배치, 475만6,400달러 ▲요바린다: 91번 프리웨이와 라팔마 애비뉴 사이 위어 캐년 로드 차선추가, 249만6,500달러 ▲헌팅턴비치: 비치 블러버드와 실버 레인 사이의 헤일 애비뉴 확장, 241만2,565달러 ▲라하브라: 유클리드 스트릿과 사이프러스 애비뉴 사이의 램버트 로드 확장, 235만9,979달러 ▲오렌지: 터스틴 스트릿과 미츠 애비뉴 교차로 확장, 217만6,168달러 ▲코스타메사: 405번 프리웨이 인근 하버 블러버드 확장, 214만2,311달러 ▲오렌지: 캐년 스트릿과 샌티아고 교차로 확장, 194만7,479달러 ▲가든그로브: 트라스크 애비뉴의 페어뷰 로드 확장, 193만2,08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