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조원일)은 16일 오후 6시30분 총영사관 2층 회의실에서 뉴욕시 올림픽 유치위원회(NYC2012)의 각종 활동을 뉴욕한인사회에 소개하고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한다.
김현명 부총영사는 2일 "2012년 올림픽이 뉴욕시에서 열리게 되면 뉴욕시는 물론, 동포사회에도 여러 차원의 혜택을 입게될 것으로 보고 뉴욕 한인회, 체육회 등 동포단체들과 지상사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키로 했다"며 "범동포적으로 이번 설명회를 치루어 주류사회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이 크리겔 회장을 비롯한 NYC2012 대표들이 참석,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각종 스포츠 및 문화 행사와 위원회의 활동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뉴욕한국일보는 NYC2012와 파트너십을 맺고<본보 5월1일자 A1면> NYC2012의 활동과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각종 스포츠·문화 행사를 한인사회에 알리는 것은 물론 인터넷 링크, 자원봉사자 모집, 행사홍보 등 각종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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