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청이 2년간의 신축공사 끝에 9일 문을 열었다. 부에나팍 시빅센터 남쪽에 위치한 시청은 전체 면적이 4만3,000스퀘어피트로 넓은 로비공간을 비롯, 초현대식으로 지어져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청의 웨스 모간 부매니저는 “시의 모든 부서를 한곳에 집결시켜 주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새로 시청 건물을 짓는데 총 650만달러의 공사비가 들었다”고 말했다. 시청은 제 2단계로 조만간 구 시청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정원을 마련하는 등 아름답게 단장, 시청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새로운 시청은 올해가 부에나팍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는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오는 9월로 계획되어 있다. 현재 시청에는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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