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음주는 여성에게 성인당뇨병 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되지만 과음은 오히려 당뇨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버드대학 브리검 부인병원 예방의학 교수 조앤 맨슨 박사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간호사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10만9천690명(25-42세)을 10년 동안 지켜본 결과 하루 술을 반 잔 내지 두 잔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성인당뇨병 발병률이 평균 5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독주(증류주)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에 비해 성인 당뇨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도 과음하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보고서들이 앞서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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