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미주체전 D-14일, 미주체전 조직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북 텍사스 서울대학교 동문회 60대 박사급 회원들이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자원봉사자로 나서는가 하면 제일침례교회는 28일 샌디레익에서 경기하는 축구, 야구, 씨름 선수단 약 800여명의 중식을 제공하고 간호팀을 파견하며, 안내, 청소에다 후원금 1,000달러를 조직위원회에 제공키로 하고 중식지원시 병물까지 준비, 이 교회 선교부 미주체전지원을 자원한 김건동대표가 토탈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에 질세라 빛내리교회서도 28일 루스 필드 체육관에서 경기하는 태권도, 검도, 레슬링팀 400여 선수에게 중식을 제공하는가 하면 50명 정도의 자원 봉사자를 파견해 봉사하고, 별도 후원금으로 1,000달러를 희사했다.
현재 교회에서의 자원봉사자를 파견, 미주체전 준비에 가속이 붙은 조직위원회는 지금까지 조직위원회에 참가신청을 한 각주 체육회에 정확한참가인원을 통보하도록 종용하고 있다.
조직위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내 해외동포재단 체육진흥공사 등에서 후원금을 보내 줄 의사를 비쳤다고 밝혀 달라스에서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12회 미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뤄질 조건을 구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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