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최대 소수계 언론사인 한국일보에서 제1회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리노이주 르몽소재 명문 칵힐 골프코스(#3)에서 펼쳐지는 이번 국제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출전 선수들에게는 골퍼로서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부모들에게는 자녀들과의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골프 꿈나무 육성을 통해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고 주니어 선수들이 국경과 언어장벽을 넘어서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마련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시카고지역과 LA, 뉴욕, 워싱턴등 미전지역 한인 주니어 선수들은 물론, 일본, 미국, 필리핀등 타 커뮤니티 선수들과 한국, 일본의 현지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으로 향후 미주지역 최대의 주니어 골프대회로 성장할 것입니다. 3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9홀), 13세~15, 16세~17세 이하 남·녀로 나뉘어 예선 2라운드를 거친 후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기념품, 미국 유명 골프 티칭프로의 레슨기회가 제공됩니다.
또한 본보에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린 선수들이 충분히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료, 경기진행부문, 대회운영등에서 봉사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안목과 평화로운 21세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골퍼육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