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어스틴출신의 30세 이하 한인젊은이들이 모여 창업한 C&J 투자회사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업체인 쿨엔조이스(COOLENJOYS)(대표 캐빈 리)가 지난 14일 오후 3시 휴스턴 한인교회에서 가맹점 세미나를 개최했다.
휴스턴 마케팅 담당 디렉터 폴 조의 사회로 열린 세미나에서 캐빈 리 대표와 브라이언 김 마케팅 이사는 미리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회사운영방식과 장점을 소개했다.
캐빈 리 대표는 회사를 소개하면서 “미국에서 올바르게 살아남는 방법, 진실된 땀방울로 기업을 일구고 부끄럽지 않은 성공을 이룩하는 방법, 다음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는 떳떳한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김 마케팅 이사는 “쿨엔조이스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 고유의 아이스크림인 질라도(Gelato)를 미국시장에 맞게 개발시킨 신개념의 아이스크림이다”고 밝히며 “골든 마켓인 아이스크림 시장은 불황에 대한 영향이 적고,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고수익이 보장되어 보다 안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황으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새로운 창업 소재를 찾고 있던 많은 동포들이 참석, 쿨엔조이스회사에 대한 궁금증과 수익전망 등을 질문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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