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3백49달러. 가장비싼 도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가 세계에서 5번째로 여행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가 보도한 바에의하면 뉴욕이 세계에서 가장 여행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뉴욕 소재 마케팅기구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이 조사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별 4개짜리 호텔에 묵으면서 아침식사, 두끼의 괜찮은 식사, 커피, 음료 1잔을 하고, 국제신문과 지역신문을 각각 1부씩 사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 뉴욕의 경우 하루 여행비가 4백40달러50센트로 드러났다.
2위로 비싼 여행지는 런던으로 3백99달러25센트의 경비가들었으며, 3위는 3백95달러41센트의 모스코바, 그리고 4위는 파리로 3백88달러 22센트, 5위는 샌프란시스코로 3백49달러50센트로로 조사됐다.
또, 로마($343.12), 시카고($335.66), 동경($331.71),홍콩($324.71), 북경($300.69)도 하루 평균 3백달러 이상이 드는 비싼 도시 10위에 꼽혔다.
그런가하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2백78달러59센트, 인도의 봄베이는 2백60달러86센트, 멕시코시티가 2백27달러13센트, 싱가포르가 2백24달러22센트, 그리고 토론토는 뉴욕의 절반가격인 2백22달러23센트로 나타났다.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141.97), 브라질의 사웅파울로($176.41), 이집트의 카이로($180.17)는 하루 여행경비가 저렴한 도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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