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히아나에 위치한 돌 플랜테이션이 6백만달러를 투자해 규모를 두배이상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시정부는 이미 6.2에이커에 달하는 시설확장에 대한 특별용도허가를 승인해주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소매점 증설과 좌석을 갖춘 레스토랑 신설등에 대한 요청을 제기해왔었다. 이번 증축공사는 내년에 시작되어 2006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돌 플랜테이션의 수잔 하라다 운영매니저는 “현재의 시설은 너무 좁다”며 “방문객들이 다시 오아후를 찾게끔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돌 플랜테이션은 소매점, 레스토랑, 저장소, 커피제조공장 등이 입주하는 17,274스퀘어 피트의 빌딩을 세울 계획이다. 이밖에 돌은 방문객센터와 다양화된 농산물 가공공정시설, 실내 식물원과 문화 정원, 농업 전시공간, 플랜테이션 빌리지, 야외의자를 가진 파머스 마켓, 주자창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으로 114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것으로 전망된다.
돌은 또한 노스쇼의 농업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와이알루아에서 재배한 커피를 이용하는 커피바를 오픈한다.
돌은 지난해 11월 2마일 길이의 경작하고 있는 파인애플 밭을 20분간의 해설이 덧붙여진 기차를 타고 투어하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시작했다.
매년 약 9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돌 플랜테이션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로가 있으며 방문객 센터와 파인애플 정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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