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와 한인등 소수계 은행들이 타 소수계의 대출에 인색한 것으로 지적됐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비영리기관인 그린라이닝 인스티튜트는 캘리포니아주의 대형 아시안 은행들이 이제는 히스패닉, 흑인, 아시안등 타 소수계에 대한 대출을 좀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린라이닝은 주로 자산 10억달러 이상 규모의 아시안 은행들이 타 소수계의 대출을 늘려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인은행가운데는 한미, 나라, 퍼시픽 유니온은행이 이 범주에 해당된다. 한편 중국계 은행 관계자들은 아무리 자산 규모가 커졌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커뮤니티 뱅크의 범주를 벗어나지않아 타 소수계에 대한 대출 규모를 늘리는 것은 무리라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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