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한해동안 텍사스서 10만2,838대 도난
<텍사스> 텍사스주 차량도난방지당국(ATPA)과 텍사스주 교통국(TxDOT)은 7월을‘차량 도난 주의의 달’로 정했다.
이는 텍사스주에서 7월중 차량도난건이 가장 많기때문이다.
지난 2001년 한해동안 텍사스주내 도난차량은 10만2,838대, 매 5분마다 한대꼴로 도난, 피해액이 8억536만4,428달러에 달한다. 이로인해 9,377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는 15~19세의 10대가 가장 많고 20~24세가 그 다음을 20대가차지하고 있다고 텍사스주 공안국(DPS)이 발표했다.
이 희생자 없는 차량도난건은 차량주인에게는 불편함을 주게되고 이에 따라 차량보험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관련 텍사스주 정부 중북부 위원회(NCTCOG)는 오늘 오전 10시 616 Six Flags Drive 2층 회의실에서 ATPA로 부터 승인된 35개의 텍사스 차량도난 억제(RATT) 프로그램 중 하나를 실행하고 차량도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때 차량도둑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 5대 메이커를 공개하고 차량도난방지에 대한 각종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ATPA의 수산 샘슨국장은 “차량도난은 경기영향에 따른 경제범”이라면서 “빈약한 경제는 차량도둑건이 높아짐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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