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 백인 경찰관의 흑인 청소년 폭행 혐의에 대한 재판이 24일부터는 배심원 평결로 접어들었다. LA 수피리어 법원의 윌리엄 홀링스워스 주니어 판사는 피고인 전 잉글우드 경찰국 경찰관 제레미 모스(25)에 대한 검찰측과 변호인측의 최종 논고 및 변론이 끝난 하루 후인 이날 이 케이스를 배심원단에게 넘겼다. 모스 전 경관은 지난해 7월 당시 16세였던 흑인 청소년 도노반 잭슨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수갑을 찬 잭슨의 얼굴을 가격하고 경찰차 트렁크 위에 그를 패대기친 혐의로 기소됐다. 그와 함께 현장에 있었던 비얀 다비시(26) 경관도 허위로 경찰조서를 작성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백인 경관의 흑인 청소년 폭행사건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초기에는 흑인 주민들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나 이번 재판중에는 인종문제는 이슈화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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