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크리트 인근의 사막에 묻힌 사담 후세인의 두 아들과 손자가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2주 전 미군에 사살, 방부처리돼 미군 임시 시체공시소에 보관됐다가 지난 2일에야 매장이 허용된 우다이와 쿠사이가 티그리트 인근 알 아우자 주민들에게 성인으로 떠받쳐지고 있다는 것. 타임스에 인용된 우다이와 쿠사이의 먼 친척이라고 신원을 밝힌 한 교직원은 “시신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았고 죽은 지 열흘이 지났지만 꽃과 같은 향기가 났다”고 말했다. 해직 공무원 살람 파리스도 후세인 손자 “무스타파의 관을 열었는데 장미 냄새가 났다. 마치 자는 것 같이 보여 일어나라고 말을 건넸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LA타임스는 시신이 너무 부패돼 수의에 쌀 수 없을 정도로 지독한 악취가 났다는 다른 반응도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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