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안보부는 5일 공항 보안당국과 연방 및 주 사법당국에 대해 전자제품이 테러에 이용될 가능성을 경고하고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이날 새로운 테러주의보를 발령한 조국안보부는 보안당국에 카메라, 플래시 장비, 랩톱 컴퓨터 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경고는 새로운 정보에 의한 것은 아니며 이들 전자제품이 테러 공격에 이용될 것임을 시사하는 특별한 정보는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이같은 경고가 이미 외국 항공사와 외국 사법기관에도 전달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부시 행정부는 비자 없이 미국을 통과하는 외국인 승객의 개인 소지품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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