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9,800여 커뮤니티의 3,300만명이 5일 20회째 맞는 미 전국 방범의 날 행사를 동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은 다운타운 4600 San Jacinto 스트릿에서 4회 아시안 아메리칸 전국 방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동네범죄와 마약퇴치 파티”란 주제로 지역 경찰과 주민들이 한테 어울려 다민족 민속 공연을 펼친 이 행사는 달라스 경찰국(DPD) 청소년 지원부 준 김 에드워드 부국장이 참석,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했다.
이 행사에는 DPD가 영어 이외에 아시안계 언어를 하는 경찰관 모집 안내팜플렛을 비치, 아시안계 경찰관 모집부스를 설치했는가 하면 모병관들은 어린이들에게 달라스 경찰마크 스티커와 열쇄고리를 선물, 관심을 유도했다. .
김은섭 홍보관은 “한인들이 타운 치안을 담당한 일선경찰들과 자주 만나 유대를 강화함이 범죄예방의 첩경”이라면서 한인참여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현재 달라스 경찰국은 차량 절도 및 도둑을 감소시키기 위해 그 대처방안을 텍사스주 공안국(DPS)과 협조 H.E.A.T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범의 가장 취약한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스티커 부착 차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www.txdps.state.tx.us를 통해 상세히 알 수 있다.
특히 달라스 경찰국은 차량 절도 및 도둑 예방지침을 각국어로 번역 이를 홍보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