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세탁협회는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끼친다는 퍼크 규제로 인해 그 대체에너지로 제시된 하이드로 카본을 사용한 자동세척시스템 시범을 오는 23일 오후 6시 보위 퍼맥본사에서 실시한다.
세탁협 회원사들의 불황타개를 위해 실시되는 이 세미나에는 뉴욕라이프의 재정투자와 노후대책세미나도 겸한다. 백남선 세탁협회장(사진)은 “미 환경보호청(EPA)이 퍼크를 유해물질로 규제함으로써 그 대체에너지로 탄화수소(Hydrocarbon)를 사용하는 퍼맥(Permac) DF2000 세탁기기를 사용방안을 연구, 이를 회원사에게 권장할 계획”이라고 5일 동보성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도 퍼맥 본사에서 갖기로 했다.
앞으로 가격담합을 통해 구입비용을 낮출 예정인 가운데 백남선회장은 “이 회사가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이미 5년전부터 이 기기를 판매 운용중이므로 기기 부작동에 대한 문제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무엇보다 당일 애푸터 서비스(A/S)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타 제품보다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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